지난 주말 사진관에 다녀왔어요. 일년에 한번씩 성장 앨범을 가족들과 찍고 있어요 ^^ 매년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답니다. 좋은 토양만 만들어 주면 알아서 무럭무럭 잘아주는 것 같아요.
다양한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주는 곳이에요. 여기 사장님과 작년에 인연이 되어 올해도 다녀왔네요. 명함 거치대가 인상 깊어서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후다닥 위드로우를 통해 만들어 보았네요. 명함 크기가 대부분 90*50 또는 85*55 라서 두 가지 사이즈에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셔요. 명함은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얼굴이죠. 저는 현재 명함이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들어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 그럼 활기찬 월요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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