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들
곧 사순 시기가 돌아오네요. 사순 시기가 끝나면 부활절이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 풍산 성당에는 십자가의 길이 다른 본당 신자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만큼 잘 되어 있답니다 ^^
많은 인원이 십자가의 길을 하다보면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십자가의 길 마커를 만들어서 벽에 부착해 두었어요.
신앙생활이 삶에 좋은 영향을 주네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목공 작업도 내가 필요한 걸 만드니 조금 쉽게 다가가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작업물을 보면서 저도 올려보고 싶었어요.
꾸준하게 작업물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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